Blue is the Sea : Music Dances & Visual Arts

2011년도 1월에 ‘오르프슐베르크연구회’ 겨울 국제 세미나에 Doug Gookin 선생님과 함께 강사로 초빙되어 오르프 워크숍을 진행해주셨던 소피아 로페즈-이보르 선생님의 책을 소개합니다. 제가 처음 소피아 선생님을 만났던 것은 2002년 여름, 오스트리아 오르프 인스티튜트에서 여름 워크숍을 할 때였고, 이 후 2003년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하젤 바바라 선생님과 마스터 과정을 공부할 때 그리고 해외 워크숍에서 여러 번 뵈었습니다.

2011년도에 워크숍을 마친 후,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한 시간도 넘게 선 채로 조언과 함께 당부의 말씀을 해주셨는데, 책을 읽는 동안 그 때의 기억을 소환하면서 저 또한 새롭게 마음 가짐을 하게 되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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