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ff Werkhaus 방문기

아래 영상은 2009년 당시 ‘한국오르프슐베르크협회’ 회장이었던 제가 독일 오르프 재단 이사인 Ute Hermann과 오르프 미망인 Liese Orff 의 초청으로 오르프가 40년동안 거주했던 Diesen의 Orff Werkhaus을 방문하여 미망인과 함께 담소도 나누고, 오르프가 사용하던 서재와 집을 둘러보면서 찍은 영상입니다. 당시 함께 방문했던 분들은, 독일 오르프 재단 이사장이신 Ute Hermann과 한국 오르프 국제 세미나 때 강사로 오셨던 그리고 지금까지 늘 사랑으로 이끌어주시는 Christa Coogan 선생님, 독일 마인츠에 있는 Schott 출판사에서 당시 아시아지역을 담당하셨던 박경숙 선생님이십니다. 한국에 어떻게 오르프 접근법을 제대로 전달하고 보급할 수 있을까 고민했던 당시에 이 세 분들을 만나면서 그 분들의 관심과 배려 덕분에 줄곧 오르프 여정이 행복했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본 영상은 곰플레이어로 시청가능합니다.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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