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Book Review & Article

Blue is the Sea : Music Dances & Visual Arts

2011년도 1월에 ‘오르프슐베르크연구회’ 겨울 국제 세미나에 Doug Gookin 선생님과 함께 강사로 초빙되어 오르프 워크숍을 진행해주셨던 소피아 로페즈-이보르 선생님의 책을 소개합니다. 제가 처음 소피아 선생님을 만났던 것은 2002년 여름, 오스트리아 오르프 인스티튜트에서 여름 워크숍을 할 때였고, 이 후 2003년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하젤 바바라 선생님과 마스터 과정을 공부할 때 그리고 해외 워크숍에서 여러 번 뵈었습니다. 2011년도에 워크숍을 마친 … Blue is the Sea : Music Dances & Visual Arts 더보기

Elemental Music 정의하기

오래전에 미국에서 오르프 레벨 과정을 공부할 때 받은 자료 중에 Nick Wild의 ‘ Defining Elemental Music’ 이라는 제목의 아티클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아마도 AOSA(미국 오르프 협회)에서 발행하는 계간지인 ‘Orff Echo’에 실렸던 글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Elemental Music을 번역하면 ‘원소음악’, ‘초등음악’이라고도 하는데, 저는 ‘기초음악’으로 사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사실 단순히 기초음악이라고 번역하기엔 한계가 있는 것도 사실이나 오르프를 공부한 분들이라면 충분히 … Elemental Music 정의하기 더보기

The Orff Schulwerk Discography 음반목록

http://osdiscography.com/ https://www.youtube.com/@TheOrffSchulwerkDiscography/featured 오르프 슐베르크 문서들은 다소 현혹되기 쉽습니다. 인쇄된 다섯 권의 책(Orff-Schulwerk: Music for Children VOL.1-5)은 정확한 해석을 위한 지침이 아니라 음악적 설계와 구조를 정립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는 수년에 걸쳐 제작된 슐베르크의 사운드 레코딩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오디오 녹음은 인쇄된 악보를 참조하는 접근 방식의 모델을 제공하며, 그 너머의 창의적인 가능성도 보여줍니다. 개인의 창의성과 그룹 적응을 위한 … The Orff Schulwerk Discography 음반목록 더보기

『칼 오르프 슐베르크』

이 책은 1020년대 초, 칼 오르프가 마리 빅만의 영향과 도로테 귄터와의 만남 그리고 구닐드 케트만에 이르기까지 슐베르크 초기의 역사에서부터 1975년 Salzburg에 오르프 ‘심포지움’을 탄생시키기까지를 기록한 소중한 기록문서로, 슐베르크와 관련된 인물들과 사건 등 역사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오르프 악기 역사의 변천과정과 초기 간행물들 그리고 국제적으로 발전한 슐베르크의 전개과정이 역사적인 사진들을 비롯하여 악보들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 차례

새로운 댄스 운동 7계획의 초안 10 귄터학교의 설립 14 기초적인 음악 17 피아노 연습 28 학교 공연 63 새로운 동료들 67 타악기 68 지휘 연습 74 희망하는 새로운 일 87 선율악기와 리코더 89 첫 출판물 114 악기편성의 확대 135 교육과 실험 145 댄스 그룹과 댄스 오케스트라 150 음악교육과정 199 올림픽 페스티벌 204 귄터학교의 말년 209 바이에른 라디오에서의 슐베르크 212 모차르테움의 슐베르크 226 보다 넓은 세계로의 출발 239 오르프 슐베르크 센터와 세미나 241 오르프 인스티튜트 247 무지카 포에티카 251 프론부르크 261 오르프 인스티튜트에서의 작업 269 회고 277 부록 283

  • 지은이: 칼 오르프, 번역: 김영전 / 음악세계, 2006

『오르프 악기 편성법』

오르프 슐베르크 교수법과 관련하여 오르프 악기로 악곡을 편성할 수 있도록 좋은 모델들을 제시하고 있는 책. 어떻게 하면 아동들에게 쉽게 악기 연주 방법을 지도하고, 어떤 방법으로 아동 수준에 맞도록 악곡을 편성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는 교사들에게 전통적인 화성법에 따른 편곡보다 훨씬 쉽게 동요나 팝, 클래식 등을 편곡할 수 있고, 또 오르프 선율 악기 및 다양한 무선율 타악기로 편성하여 아동들이 연주하기 쉬운 음악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책 구성은 다음과 같다.

저자 서문
Chapter 1. 오르프 악기의 이해
1.선율악기의 이해
2.무선율 악기의 이해
3.무선율+선율악기 앙상블

Chapter 2. 으뜸음 반주법과 보르둔
1.으뜸음 반주법
2.보르둔 반주법

Chapter3. 화음에 따른 오르프 악기 반주법
1.Ⅰ-Ⅴ도 화음 반주법-57
2.Ⅰ-Ⅳ-Ⅴ도 화음 반주법-69
3.Ⅰ-Ⅵ도 화음 반주법-79
4.Ⅰ-Ⅱ도 화음 반주법-83
5.Ⅰ-Ⅵ도, Ⅰ-Ⅲ도 화음 반주법-84

Chapter 4. 반주법 선택하기
1.12종류의 다양한 반주법
2.반주법 선택을 위한 제안
3.반주법과 악기편성의 예

Chapter 5. 지휘 지도법

부록
1.오르프 악기 편성에 따른 악곡의 예
2.오르프 악기 수업 지도법의 예
3.’오르프슐베르크’에 나타난 화성과 선율의 진행
4.오르프 악기의 상징기호 및 약어
5.오르프 선율 타악기의 종류
6.오르프 무선율 타악기의 종류

  • 지은이: 김영전 / 음악세계, 2008년 1쇄, 2011년 2쇄

『오르프 슐베르크 테크닉의 이해』

이 책은 오르프 접근법을 교수하기 위해 필요한 주요 테크닉들과 이론에 관한 책으로, 다양한 현장에서 오르프 접근법을 적용하기 위해 모방, 캐논, 론도, 오스티나토, 질문과 응답, 창작, 움직임을 이론적으로 서술하고 나아가 각각 악곡들의 예를 제시하면서 설명하기 때문에 악기 앙상블의 경우엔 교사의 재량에 따라 현장에 있는 악기들로 재구성하여 적용할 수 있다.

  • 책 구성

편저자 서문

오르프 교수법의 ABC

1장 리듬 2장 말리듬 3장 목소리 앙상블 4장 리듬모방 5장 리듬 캐논 6장 질문과 응답 테크닉 7장 리듬 론도 8장 오스티나토 9장 리듬 읽기 게임 10장 리듬 창작 11장 움직임

부록

1. 노래 게임의 교육적 가치 2. 마임이 있는 노래 지도하기 3. 활동이 있는 음악감상 4. 오르프 슐베르크의 A부터 Z까지 5. 칼 오르프 교육 사상의 업데이트 6. 악기의 음역 및 악기의 상징기호, 기보법 7. 요스 와이텍의 생애와 작품

  • 지은이: Jos Wuytack, 편저자: 김영전 / 음악세계, 2008 초판 1쇄, 2019년 초판 3쇄

『오르프 악기로 연주하는 동요앙상블』

아동들이 즐겨 부르는 동요와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곡들을 오르프 악기로 편성하여 오르프 슐베르크가 추구하는 자연스럽고 기초적인 ‘elemental style’에 바탕을 두고 편곡한 동요 앙상블곡집입니다. 44곡의 수록곡과 오르프 악기를 상징하는 기호와 약어, 악보 기보법, 앙상블 지도법, 오르프 악기의 연주방법과 연주순서를 중간중간 Tip으로 실어 앙상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오르프 악기가 가진 다양하고 풍부한 음색들을 통해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악기를 탐색하면서 악기의 특성을 이해하고, 나아가 즉흥연주나 앙상블 연주를 하면서 스스로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수록곡

가을바람 / 고드름 / 구슬비 / 기차길옆 / 기차를 타고 / 꼬마야 꼬마야 / 나물노래 / 나뭇잎 배 / 눈꽃새 / Tip / 눈꽃송이 / 늴리리야 / 도라지타령 / 동네한바퀴 / 동물흉내 / 바닷가에서 / 방울꽃 / 별빛 눈망울 / 봄 / 봄나들이 / 산토끼 / 새들의 결혼식 / 섬집아기 / 소풍 / 숲속의 나라 / 시계 / 아름다운 나라 / 아리랑 / 안녕 / 어린 송아지 / 어린이 왈츠 / 여름냇가 / 올챙이와 개구리 / 이몸이 새라면 / 자장가 / 자전거 / 코끼리(코끼리 아저씨) / 쾌지나 칭칭 나네 / 태극기 / 토끼야 / 퐁당퐁당 / 하늘나라 동화 / 학교 종 / 햇볕은 쨍쨍 / 화음 삼형제

  • 지은이: 김영전 / 음악세계 출판사, 2009년

‘교사자율연구모임’ 연구보고서: 오르프 교수법

본 자료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공모한 – 티칭 스튜디오(Teaching Studio) 운영을 통한 2011 ‘교사자율연구모임’ 연구보고서입니다. 발행일은 2011.12이며, 발행처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연구처는 ‘오르프슐베르크연구회’입니다. 인용시 반드시 출처를 표기하시기 바랍니다.